[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구립 은뜨락도서관(관장 김명수)은 지역주민 독서장려 프로그램 ‘너DO나DO 책 읽기’ 사업으로 청소년 대상 독서 기반 심리치료와 호국보훈의 달 기념 저자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너도나도 책 읽기 포스터
너도나도 책 읽기 포스터

‘Answer: Love Myself’ 프로그램은 「나는 나를 돌봅니다」의 저자 박진영 (심리학자)를 초청해 ‘자존감’과 ‘자기 자비’를 주제로 ‘자기 친절, 보편적 인간성, 마음 챙김을 통해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도 따뜻하게 돌보는 방법’을 운영한다.

5월 10일부터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으며, 프로그램은 5월 21일, 22일 은뜨락도서관 문화교실에서 대면으로 진행된다.

또한, ‘다시 쓰는 독립운동 이야기’ 프로그램은 「나는 여성이고, 독립운동가입니다」를 집필한 심옥주 한국여성독립운동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여성독립운동가의 역사’를 주제로 운영된다.

5월 31일부터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으며, 프로그램은 6월 11일 Zoom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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