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서초구 방배유스센터(오신일 관장)가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여 다양한 청소년 및 지역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5월 마련한 행사는 방배유스데이(가족체험 부스운영), Rooftop Singer(루프탑싱어 / 노래방 가수 선발), 미디스쿨(통통팟 ㆍ 통통TV 미디어 탐방)을 센터 전 층에서 진행하며,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마음톡톡! 페스티벌>을 섬들근린공원에서 운영한다.
먼저, 5월 21일(토) 방배유스데이는 체험거리가 가득한 가족체험 부스운영이다. 너는 나의 愛(애)너지, 쿠키랜덤게임, 힘내라YOUTH솜사탕,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부스를 센터 전층에서 오후 1~3시까지 진행한다.
구글설문폼을 활용해 사전 참가신청을 받고 있으며, 사전신청자 100명에게 고급 기념품을 증정한다. 사전신청을 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당일 체험도 가능하다.
서초구 최고의 노래방가수를 뽑는 “Rooftop Singer(루프탑싱어)”는 오후 2~4시까지 4층 틴스페이스에서 진행한다. 5월 14일까지 예선전을 통해 최종 합격 15인이 펼치는 쟁쟁한 주민 노래대회가 펼쳐진다.
5월 27일(금)에는 <마음톡톡! 페스티벌>을 우면동 섬들근린공원에서 “학교폭력, 방관의 탈을 벗어주세요” 주제로 방배유스센터, 푸른나무재단, 서초구상담복지센터, 서초교육복지센터와 함께 연합 부스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