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풍무도서관 '영화로 만나는 철학' 운영
김포시, 풍무도서관 '영화로 만나는 철학' 운영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김포시립도서관은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뜻깊은 인문학 강의 제공을 위해 관내 6개 공공도서관(장기, 중봉, 양곡, 고촌, 풍무, 마산)이 매달 이어가며 달달 인문학을 운영한다.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4월 달달 인문학 강의 '영화로 만나는 철학'을 4월 1일부터 4월 22일(매주 금요일) 오후 14시부터 16시까지 비대면 온라인 강의 줌(ZOOM)으로 진행한다.

'영화가 나를 위로하는 시간'의 저자인 윤지원 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강의는 영화에 깃든 철학을 발견해 사유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다.

강의는 총 4회에 걸쳐 운영되며, 1주 차 '진짜와 허상, 무엇을 믿을 것인가?', 2주 차 '현상 너머 무엇을 볼 것인가?', 3주 차 '진정한 행복은 무엇인가?', 4주 차 '어떻게 살 것인가?'로 진행된다.

강의 신청은 3월 18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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