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뜨락도서관
사진=은뜨락도서관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은평구 구립 은뜨락도서관(관장 김명수)이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에 따른 독서서비스 대응으로 임산부 대상 프로그램 '아기마중'을 운영한다.

은평구 임산부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구립 은뜨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상반기/하반기에 나누어 신청받는다.

아기마중은 2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태교 북큐레이션 택배 발송, 태교 프로그램, ’임산부의 날‘ 뽑기, 출산 축하 선물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사서가 직접 북큐레이션하여 집으로 보내드리는 ’임산부 책담아 서비스‘와 ’초음파 사진앨범 만들기‘ 및 ’임산부 요가‘의 태교 프로그램과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한 태교 DIY 뽑기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은뜨락도서관에 문의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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