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일까지 유선 및 카카오톡 채널 통해 신입생 모집 받아

푸른나무미디어스쿨이 ‘학교밖 청소년 신입생’을 모집한다./사진=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제공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운영법인 푸른나무재단)가 운영하는 대안교육기관 푸른나무미디어스쿨에서 SW 진로 및 미래 역량 강화에 대한 청소년의 욕구에 맞춘 영상·사진 및 코딩·프로그래밍 교육 과정에 참여할 15세~19세 학교 밖 청소년을 2월 20일까지 모집한다.

푸른나무미디어스쿨이 제공하는 미디어 특화 교육 과정은 시설의 전문 장비와 인력이 갖춰진 환경에서 다양한 미디어를 경험하며, 자신에게 맞는 전문 미디어 지식을 습득하도록 지원한다.

올해는 △미디어 제작(포토그래픽, 영상) △미디어 활용(포토샵, 프리미어) △코딩/프로그래밍 △인문학 및 미디어리터러시 교육과 △자치 활동으로 운영된다.

코딩/프로그래밍 수업에서 청소년은 나만의 코딩 프로젝트와 사회·문화적 이슈를 반영한 앱(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볼 수 있다.

또한 인문학, 디자인, 디오라마 수업을 통해 창의력과 인문학적 소양을 길러보며, 다양한 직업군과의 만남과 체험 활동은 미디어에 관심 있는 청소년에게 실제적 활용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준비 중이다.

푸른나무미디어스쿨의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유선 또는 카카오톡 채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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