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성시문화재단 제공
사진=화성시문화재단 제공

 

2022년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검은 호랑이의 해, 임인년(壬寅年)은 물을 머금고 피어나는 새싹처럼 무언가 시작하기 좋은 기운이라고 합니다. 혹독했던 지난 한해를 떠나보내고 활기찬 새해를 시작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화성시문화재단 또한 새해를 맞아 크고 작은 변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민 누구나 누리는 고품격 문화예술을 선보이고, 시민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지역예술인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창작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예술교육, 발표의 기회도 확대해나가겠습니다.

새해에도 지금처럼 문화뉴스가 독자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소식으로 긍정의 기운을 전해주시리라 믿습니다.

2022년, 독자 여러분 곁에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하는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종원

 

경기 화성시 반송동에 위치한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사람이 있는 문화, 예술이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

문화로 예술로 시민들과 발맞추어가는 화성시문화재단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의 장을 만들어 왔으며, 모든 시민이 일상에서 예술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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