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10대부터 50대까지 남성화장품 시장의 규모가 커지기 시작하고, 남성 연예인들의 깨끗하고 하얀 피부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피부관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피부과나 관리샵을 다니면서 모공, 미백 관리를 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아졌고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성들도 생겨났다. 어느새 남성들도 여성들처럼 피부 좋아지는 법이나 하얗게 관리하는 법 등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남성화장품 시장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지만 남성 피부는 여성들보다 피지 분비량이 많고 모공이 넓어 철저한 모공관리를 해주어야 깨끗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 

피부트러블이 없는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피부타입에 맞는 클렌저와 기초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안을 하기 전에는 미지근한 물로 모공을 열어주고 저자극 클렌저로 피부를 마사지 하듯 부드럽게 세안을 하고 일주일에 1~2번 정도 스크럽 기능이 있는 클렌저를 사용한다면 각질제거에 도움이 된다..

클렌징을 할 때 모공 브러쉬를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인데 작은 모공 속까지 청소하여 피부트러블과 블랙헤드를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어 보다 깨끗하게 모공을 관리할 수 있다. 모공 브러쉬 사용법은 물에 적신 후 클렌저를 묻혀 거품을 내고 브러쉬의 끝 쪽을 이용하여 얼굴을 살살 문질러주면 되며 사용 후에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세균 번식을 막기 위해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말려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한다. 남자들은 얼굴의 모공을 축소하기 위한 방법으로 피부과에서 시술을 통해 모공관리를 받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는 피부에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모공 축소에 효과적인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남자들의 모공관리에 효과적인 화장품은 스킨, 로션, 에센스 등이 있으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유해성분이 없는 화장품을 선택하여 피부 자극을 줄이는 것이 좋다.

올인원 화장품 브랜드 1960NY 멀티 2-STEP 포 맨은 멀티 토너 포 맨과 멀티 에멀전 포 맨으로 이루어진 남성 화장품 세트상품으로 멀티 토너 포 맨은 식약처 고시 미백, 주름개선 기능성 성분 함유로 맑고 탄력있는 오빠피부로 가꿔주며, 멀티 에멀전 포 맨은 로션 + 에센스 2 in 1케어로 복잡하고 어려운 남성의 스킨케어 단계를 단순화하여 준다. 끈적임을 싫어하는 남성 피부에 맞춘 산뜻한 보습력으로 피부컨디션을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많은 남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남자 피부 좋아지는 법으로는 다양한 피부관리 방법들이 있지만 탱탱한 동안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노화 방지를 통해 얼굴 주름을 예방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피부노화를 막으려면 담배를 피우거나 커피를 자주 마시는 등의 잘못된 습관은 고치고,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선크림을 4계절 내내 꾸준히 발라 평상시 선케어를 꼼꼼히 하여 멋진 피부로 가꿔보는 것은 어떨까.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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