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에 출연하는  B1A4 '산들'/사진=(주)이터널저니 제공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에 출연하는  B1A4 '산들'/사진=(주)이터널저니 제공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B1A4 '산들'이 출연한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가 5주간의 공연을 마치고, 12월 30일, 31일 양일간 온라인 중계로 안방 관객들을 찾아간다.

현재 군복무중인 B1A4 '산들'이 1탄,2탄에 이어 3탄의 주연으로 출연한다.

전 세계를 울린 할란카운티 탄광촌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는 미국 노동운동의 이정표가 되었던 할란카운티 탄광촌의 격정적 실화를 바탕으로, 아카데미 다큐멘터리 최우수작품상에 빛나는 바바라 코플의 다이렉트 시네마 ‘할란카운티 USA’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을 가진 주인공 다니엘 역에 얼마전 군입대를 한 산들(B1A4)이 열연하였고, 다니엘을 부모처럼 보듬는 라일리역에 연기파 배우 안세하, 광산노조를 위해 끝까지 싸우는 존 역에 김형균이 열연을 하였다

뮤지컬<1976 할란카운티>의 온라인 중계에는 지미집 카메라를 비롯해 8대의 카메라가 동원됐다. 편집까지 심혈을 기울여 공들인 결과는 공연장의 생동감을 그대로 화면에 담아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의 온라인 중계는 네이버TV '뮤지컬1976할란카운티' 채널에서 12월 30일과 31일 저녁 6시부터 밤 12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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