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이우람]현대인들의 바쁘고 지치는 일상생활에서 잠시나마 힐링을 할 수 있는 여행은 선택이 아닌 삶의 필수가 되었다. 최근에는 국외로 떠나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지만, 사실 전국 팔도에는 가볼만한 여행지가 많아 국내 여행을 떠나는 이들도 많다.

다가오는 황금연휴기간을 위해 해외여행이나 국내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은데, 만일 국내여행을 계획한다면 경주를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자연과 문화, 역사, 사람이 어우러진 경주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은 물론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다양하고 풍부하여 해마다 많은 이들이 방문하는 지역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우선 경주에는 문화제가 다양한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첨성대와 불국사, 다보탑, 석굴암 등이 있으며, 이 외에 신라시대의 고분군인 대릉원, 신라 때의 연못이며 저녁시간대 은은한 불빛으로 인해 멋진 야경을 연출하는 안압지 등이 있다.

또한, 2013년 9월부터 경주의 새로운 명물이 된 동궁원은 전통 양식으로 지은 거대한 유리온실 안에 색색깔의 새들이 날고 화려한 열대 꽃이 피어나 있어 경주 가볼만한 곳으로 유명하다.

이렇게 경주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흥이 올랐다면 꼭 방문해야하는 곳이 바로 한정식 맛집이다. 경주는 전부터 한정식이 유명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어 여러 한정식 맛집이 자리하고 있다.

이 중 ‘정수가성’은 정성이 담긴 다양한 한식메뉴를 선보이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30년 경력의 베테랑 한식 쉐프가 상주하는데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베테랑 한식 쉐프의 총괄하에 신선한 식재료 선정과 맛있는 음식들이 나오기 때문이다. ‘정수가성’이 자랑하는 대표메뉴는 ‘한우수제떡갈비’로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며, 떡갈비에 곁들이는 특제한방소스는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충분해 보인다.

대표메뉴인 한우수제떡갈비와 더불어 간장게장, 한정식, 육회비빔밥 등 다양한 한식메뉴 또한 맛, 신선도, 식감이 우수하기로 유명하다.

소비자들의 편안한 식사를 위해 넓은 실내와 많은 테이블, 넓은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으며, 저녁식사를 끝냈다면 야외테라스에서 은은한 조명아래 여유로운 티타임 및 포토타임을 즐기면 된다.

한편, 경주 맛집 '정수가성'은 경주 불국사와 보문단지에서 자가로 5분거리 내에 위치해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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