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사진=빅오션ENM, 슈퍼문 픽쳐스  제공
사진=빅오션ENM, 슈퍼문 픽쳐스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18일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가 화려한 등산복을 입은 인윤주(정인선 분), 윤태인(이준영 분)의 사진과 함께 서우연(장동주 분)과 급격하게 가까워진 인윤주의 모습을 담은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인윤주와 윤태인은 정체를 한껏 숨긴 채 등산에 나섰다. 인윤주는 지쳐 쓰러지기 일보 직전의 윤태인에게 손을 내미는가 하면 벤치에 앉아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태인은 입주 주치의가 된 인윤주의 치료를 거부한 상황. 두 사람이 과연 어떻게 동반 등산에 나서게 됐는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또 다른 사진 속 이신은 건물 옥상에서 묘령의 여인을 만나고 있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느껴지는 가운데, 이신이 상대방을 다정하게 바라보고 있어 설렘을 유발한다. 월드스타 아이돌 밴드 멤버 이신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인은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스틸 컷에는 편안한 차림으로 테이블에 앉아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는 인윤주와 서우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주요기사
방송 최신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