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권리 주간을 맞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기념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충북 증평군이 군의 마스코트인 김득신 캐릭터를 활용한 아동 권리 이미지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 공모전은 아동 권리 주간을 맞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기념해 마련됐다.
만 18세 미만이면 참여 가능하다. 영유아부, 초등 저학년부·고학년부, 중고등부로 나눠 진행한다.
희망자는 김득신 캐릭터를 활용해 내가 생각하는 아동 권리, 안전한 증평의 모습, 내가 좋아하거나 하고 싶은 놀이 등을 이미지로 그려 다음 달 3일까지 군 사회복지과로 제출하면 된다.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이미지 활용 이용료 명목의 온누리상품권을 줄 예정이다.
문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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