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수요일 밤 9시 30분 방송

사진=몬스터유니온 제공
사진=몬스터유니온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달리와 감자탕’이 여전히 종영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오는 17일 수요일 밤 9시 30분 ‘달리와 감자탕’ 스페셜 ‘달무감레' (달달하고 무식한 감자탕 레시피)’를 준비했다. 

‘달리와 감자탕’ 시청자 일명 ‘달청자’들은 여전히 ‘달리와 감자탕’과의 이별을 아쉬워하며 명장면을 되돌아보고, 작품이 남긴 여운에 젖어 있는 분위기다. 

이에 ‘달리와 감자탕’ 측은 8주 동안 아낌없이 ‘달무 커플’과 함께 웃고 울어준 ‘달청자’들을 위해 ‘달리와 감자탕’ 스페셜 방송 ‘달무감레’를 준비했다.

‘달무감레’에는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행복을 안겼던 ‘달무 커플’의 첫만남부터 두 사람이 진하고 얼큰하고 달달한 맛의 감자탕처럼 숙성의 과정을 거쳐 성장하고 사랑을 키워가는 과정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무엇보다 스페셜 방송 ‘달무감레’에는 ‘달리와 감자탕’의 주역들이 ‘달청자’들을 위해 종영 후 한 자리에 모여 드라마 관련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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