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서 지친 몸을 달래기도 좋은 스파
시리우스 스파, 휴아로마, 르쏠레이스파, 바릇스파

글/ 김태성 제주도플레이 마케팅 팀장
 

여행은 언제나 우리의 가슴을 뛰게 만들고 설레게 하는 특별한 일이다. 여행의 짐을 싸는 순간부터 여행을 끝으로 집으로 오는 시간까지 여행의 모든 순간은 우리에게 늘 긍정적인 감정을 가져다 준다.

하지만 여독이라는 단어가 있을만큼 여행으로 말미암아 생긴 피로 역시 관리해야 할 요소중 하나다. 오늘은 여행에서 지친 몸을 달래기도 좋고 물론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도 좋은 제주도 스파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시리우스 스파

제주공항에서 차량으로 10분이 걸리지 않는 거리에 위치한 시리우스 호텔은 늦은 입도나 이른 출도를 해야할때 전날 가볍게 이용할 수 있는 힐링 스파의 공간이다.

시리우스 호텔 10층에 위치한 스파 앤 아로마 테라피는 20년 경력을 가진 전문 테라피스트들이 근육과 피로를 풀어드리며 향긋한 아로마 오일로 긴장을 완화시키고 부드럽게 마사지 해준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나하나 세심하고 꼼꼼하게 쌓인 피로는 물론 공항근처에서 여독을 풀어줄 가장 완벽한 스파라고 할수 있을것이다.

휴아로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휴가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는 휴아로마는 제주 서귀포 관광의 중심지 중문에서 만나볼수 있다.

일부지역은 픽업서비스까지 가능한 휴아로마 스파는 입장하자마자 매장을 감도는 아로마 향에 힐링 하며 제주에서 만날 수 있는 힐링공간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개운하게 풀어주는 스파 앤 아로마 테라피는 아름답고 자연 친화적인 공간 서귀포에서 만날 수 있는 고품격 아로마 스킨케어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서귀포에서 완벽한 휴식을 제공해 줄것이다.

르쏠레이스파
제주의 대표적인 관광지 섭지코지에서 즐길 수 있는 기분좋은 파라다이스가 있다.
이곳에는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리조트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숙박을 즐기는데 천혜의 자연 조건을 가진 섭지코지 내에서 자연 유래 성분의 달팡 브랜드 제품을 통해 케어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곳 르쏠레이스파는 사전예약시 사우나와 수영장까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여 제주도에서 즐길 수 있는 힐링을 최대한 느낄수 있는 고품격 스파이다.

여행과 일상에 지친 몸을 회복하는 그야말로 환상적인 스파 중 하나가 아닐까?

바룻스파

제주 자연 자원 과  문화와 마을 주민이 어우러진 힐링 공간인 제주 웰니스  관광지 중 하나로 선정된  스파 바릇이다.

스파와 테라피 에서 제일 중요한것 중 하나는 오일인데 이곳 바룻스파는 프랑스 최고급 코스메틱 브랜드 THALGO의 제품을 사용하여 케어서비스를 제공하여 더욱 믿고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기본적인 오일을 이용한 아로마 테라피 뿐 아니라 일본인들의 전통적인 치료기술인 힐링 시아추를 통해 몸을 정돈하며 회복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전경 역시 놀라운데 아름다운 협재 앞바다를 바라볼 수 있어서 더욱 휴양하는 느낌을 느낄수 있는곳이라 할 수 있겠다.

(사진=제주도플레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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