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최장 11일간 쉴 수 있는 5월 황금연휴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을 찾는 발길이 바빠지고 있다. 

이에 '테지움 서울'은 도심에서 테디베어와 함께 이색 체험을 즐기면서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5월 가정의 달 특별 이벤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5월 가정의 달 특별 이벤트는 힐튼호텔 숙박권이 경품으로 제공되는 '가족사진 콘테스트'와 '감사카드 이벤트', '곰돌이를 이겨라', '창신동 문구완구거리 제휴 포토존 이벤트' 총 4가지로 구성됐다.

먼저 ‘가족사진 콘테스트’는 2~3월 커플사진 콘테스트에 이어서 3번째로 진행되는 대표적인 이벤트다. 5월 1일부터 9일까지 총 9일간 방문객들은 귀여운 선물가게 포토존에서 가족사진을 즉석으로 찍고, 사진 인화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전체 응모 인원 중 당첨된 가족(1등)에게는 30만원 상당의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디럭스룸) 숙박권’이 증정된다.

2등(1명)에게는 유럽 감성 플라워 브랜드 '꾸까'(kukka)의 생화 꽃다발(약 5만원 상당)과 테디베어 키링 2개가 제공된다. 3등(2명)은 힐튼 망고뷔페 이용권(1인 2매, 9만원 상당)을 받을 수 있다.

두 번째로 '감사카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5월 1일부터 15일까지 테지움에서 특별 제작한 카드에 고마운 사람을 위한 감사의 메시지를 쓰면, 아트가든 전시장에 카드가 전시될 뿐 아니라 사연 채택 시 경품까지 증정된다.

감사카드 이벤트 경품으로는 힐튼 망고뷔페 이용권(2명), 꾸까 생화 꽃다발(2명), 옥탑방 고양이 연극 티켓(1인 2매, 10커플)이 있다.

세 번째 이벤트는 '곰돌이를 이겨라'다. 이벤트 기간(5월 1일~9일)에 곰돌이와 함께 신나는 전통 놀이 '고리던지기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도전한 관람객에게 즉석에서 선물을 제공한다. 경품으로는 토블론 초콜렛과 기프트샵 10% 할인 쿠폰이 준비돼 있다. 

마지막으로, 5월 한 달 동안 '창신동 문구완구거리 제휴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먼저 특별 제작한 '인스타그램 판넬'과 테디베어가 전시되어 있는 창신동 문구완구 거리의 미니 포토존을 찾으면 된다.

문구완구거리 내 미니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온 관람객들은 특별한 경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해당 사진을 매표소에 인증하면 20% 할인된 금액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가정의 달 특별 한정으로 20세 미만 아이들에 한하여 테디베어 가방고리(정가 15,000원 상당)가 증정된다. 테지움 베스트셀러 인형인 테디베어 가방고리는 귀여운 매력을 한껏 살린 대표 아이템으로, 1팀에 아이가 여러명 이더라도 특별 증정되니, 참고 할 만 하다.    

또한, 서울 가볼만한 곳을 방문함과 동시에 소중한 사람들에게 귀여운 테디베어를 선물할 수 있도록 기프트샵에서 구매금액대별 이벤트와 한정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는 '힐튼 호텔 공식 제휴 기념 리그램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고객에게 망고뷔페 식사권(약 9만원 상당)을 선물하며, 창신동 문구완구거리에서는 귀여운 곰탈인형이 아이들과 함께 포토타임을 갖고 즉석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테지움 마케팅 담당자는 "오픈한 지 1년이 넘은 요즘, 테지움 서울이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으로 많이 알려지고 있어 특별히 감사의 마음을 담아 풍성한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기회를 통해 서울 가볼만한 곳에서 가족 나들이도 즐기고, 평생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도 만들 수 있길 바란다"며 "또 밀레니엄 서울힐튼, 세종호텔, 꾸까, 문구완구거리 연합회 등 다양한 공식 제휴처와 함께하는 특별 이벤트도 준비한 만큼, 고객 여러분의 많은 참여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