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토리 도토리'로 18일 데뷔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독특한 매력을 지닌 걸듀오 '마니또(MANITO)'가 오는 18일 정식 데뷔를 했다. 타이틀곡 '토리토리 도토리'로 데뷔를 하는 '마니또(MANITO)'는 '애니, 아리' 2명으로 구성된 팀이다.

팀명 '마니또'는 에스파냐, 이탈리어로 '비밀친구'(SECRET FRIEND)란 뜻으로 제비뽑기 등을 하여 지정된 친구의 수호천사가 되어주는 게임의 일종이다. 지난 17일, 데뷔 쇼케이스를 가진 마니또를 만나보았다.


마니또, '토리토리 도토리' 안무 모습/사진=신미디어엔터테인먼트 제공
마니또, '토리토리 도토리' 안무 모습/사진=신미디어엔터테인먼트 제공

● '애니, 아리'로 구성된 2인조 마니또(MANITO)의 팀명에 대해서

아리 - 팀명은 비밀친구라는 이태리어에서 유래되었으며 비밀친구를 위해 수호천사되어드리기 위해 팀명을 마니또로 정했다.

 

● 데뷔 곡 '토리토리 도토리'는 어떤 곡인지

애니 - 데뷔 싱글 '토리토리 도토리'는 밝고 귀여운 곡으로 반복되는 후렴구와 톡톡 튀는 멜로디가 중독적인 곡으로 전연령을 아우르는 댄스곡 입니다.

 

● 데뷔 소감 과 힘들었던 점은 무었인지

애니 -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게 도와주신 저희 대표님과 회사 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마니또를 좋아해주실 모든분들게 미리 감사드립니다. 사실 곡을 처음 접했을때 살짝 당황했지만 '다른 팀들에게서 보여 줄 수 없는 스타일이고 이 곡이면 전 국민이 좋아할 수 있을 곡이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아리 - 사실 저는 다이어트가 가장 힘들었고, 저희 두명 모두 이전에 팀 경험이 있어서 새롭게 찾아뵙는 만큼 준비하는 동안 너무 설레고 기대가 되었습니다.

 

마니또, '토리토리 도토리' 안무 모습/사진=신미디어엔터테인먼트 제공
마니또, '토리토리 도토리' 안무 모습/사진=신미디어엔터테인먼트 제공

 

● 각각의 개인 취미와 특기는?

애니 - '독서 , 공연 보기 , 음악 듣기', 그리고 '펜트하우스 천서진 / 고상아 성대모사' 등이 공식적인 것이고 뭔가 새로운 것을 생각하는게 언제 부터인가 습관이 되었습니다 ~ 

아리 - '혼자쇼핑 , 예쁜카페 찾아 다니기', 그리고 남들이 못하는 귀접기...

 

● 마니또의 롤 모델이 있는지?

오마이걸 선배님들의 밝고 기분 좋아지는 에너지가 있다 저희도 대중분들께 그런 에너지를 전달하고 싶다 .

 

● 앞으로 활동 계획과 하고싶은 말

애니 - 이제 다시 시작하는 시점이고,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저희 정말 열심히 활동하고, 그동안 못보여드렸던 모습도 다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아리 - 저희가 일본에서 잠시 활동을 했었는데 앞으로 일본 뿐만 아니라 방방곡곡 해외에서도 마니또를 많이 알리고 빨리 찾아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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