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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장연호 기자] 봄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피부보습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아토피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 건조한 봄 날씨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기 마련이다.

 

이 시기 아토피 환자는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 상 유의해야 할 점들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그 중에서도 음식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다.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해산물이나 방부제 및 화학조미료가 포함된 음식, 기름진 음식 등은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반면 배, 사과 등 항산화작용이 강한 과일의 경우 아토피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토피 치료를 위해서는 적정한 체온 유지로 노폐물 배출이 원활히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때 물의 이러한 역할이 큰 도움을 주게 된다.아토피 환자의 경우 먹는 음식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물 섭취다. 물은 체내 영양분 운반, 노폐물 배출, 체온 유지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아토피 환자의 주적인 활성산소 제거를 위해서는 꾸준한 물 섭취가 핵심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양알칼리이온수는 활성수소와 더불어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의 미네랄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활성산소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양알칼리이온수를 꾸준히 섭취하여 활성산소를 제거해 아토피 증상 개선 노력을 견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물 섭취 뿐 아니라 양알칼리이온수에 의한 피부 세정을 통해 아토피 증상을 완화시킬 수도 있다.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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