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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나경 기자] 비타민C는 기미 등 피부 색소 질환 증상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 비타민C는 강력한 항산화작용으로 멜라닌 합성을 억제하는 효과를 발휘한다.

아울러 비타민C는 산화된 멜라닌을 환원시켜 피부색을 밝게 해주는데 기여한다. 또한 피부의 수분 손실을 줄이고 피부 민감성을 낮추며 항염 효과까지 나타낸다.

따라서 기미 증상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이들의 경우 비타민C 섭취를 적극 권장한다. 또한 기미 원인을 사전 차단하는데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비타민C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과일은 구아바다. 구아바는 100g당 260mg의 비타민C가 들어있다. 이는 하루권장량의 2.5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또한 구아바에는 나트륨 체외 배출을 촉진시키는 칼륨도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블랙 커런트에는 100g당 215mg의 비타민C가 들어있다. 아울러 항산화성분도 다량 함유돼 있어 체내 축적된 유해산소, 노폐물들을 밖으로 배출하는데 효과적이다.

딸기도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과일로 꼽힌다. 딸기에는 100g 당 100mg의 비타민C가 들어있다고 알려져 있다. 열량도 낮아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에게 있어 이상적인 과일로 꼽힌다.

자몽, 라임, 레몬, 귤 등의 감귤류도 추천할 수 있는 과일이다.

이나경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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