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권진아 기자]  28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에서 2017 F/W 헤라서울패션위크가 열렸다.

세븐틴의 멤버 버논, 에스쿱스, 원우가 올블랙 패션에 각기 다른 포인트 아이템을 착용하고 참석해 시선을 압도 했다. 

   
▲ 세븐틴 원우- 버논- 에스쿱스 '패션위크 나들이 왔어요~'
   
▲ 세븐틴 원우-버논-에스쿱스의 블랙컬러 의상
   
▲ 세븐틴 버논 이국적인 눈빛으로 여심 저격

버논은 블랙 스냅백 위에 선글라스를 매치해 이국적인 외모에 자유분방함을 더했다. 버논 특유의 시크한 표정은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 세븐틴 버논 환상적인 옆선과 선글라스 포인트
   
▲ 세븐틴 버논-에스쿱스 귀여움과 시크함 사이~

에스쿱스는 십자가 귀걸이와 함께 피어싱을 매치했다. 악세서리로 포인트를 줘 자칫 밋밋해보일 수 있는 블랙 컬러 의상에 스타일을 더했다.

   
▲ 세븐틴 에스쿱스 워킹 '모델 뺨치네~'
   
▲ 세븐틴 에스쿱스 "십자가 귀걸이로 포인트 줬어요~"

세븐틴 원우는 독특한 헤어 컬러와 레드 컬러의 팬츠로 돋보이는 패션을 완성했다. 브라운 계열의 헤어 컬러가 그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 세븐틴 원우 온화한 미소~
   
▲ 세븐틴 원우 '완벽한 포인트 컬러는 레드~'

zzinn93@mhns.co.kr 사진=세븐틴ⓒ문화뉴스 MHN 권혁재, 이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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