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투쇼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뮤지컬배우 강홍석이 '시카고 타자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강홍석이 첫 드라마 도전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시카고 타자기' 출연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이탈리아 셰프 역할을 맡게 됐다. 그래서 헤어스타일도 이탈리안스럽게 염색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첫 촬영 때 유아인 씨를 만났다. 드라마에선 아직 신인인 제 인사를 120도로 받아줘서 너무 고마웠다"고 전했다.

한편, '시카고 타자기'에서 강홍석이 맡은 원대한은 이탈리아 레스토랑의 오너쉐프다. 상남자 비주얼과는 달리 여린 마음과 순정을 지닌 반전 캐릭터로 극중 임수정의 소꿉친구로 등장한다.

jin@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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