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점포공유 전문기업 스토어쉐어에서 3월부터 '레시피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스토어쉐어는 운영하지 않는 시간대 매장을 소자본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대여를 해주는 한지붕 두매장 매장공유 전문기업 스마트벤처창업학교에 선정기업이다.

 
최근 치킨/호프업계의 과열로 주업종만 해서는 한계점이 있기 마련인데 비운영 시간대 매장공유를 통한 소득창출, 고정비절감으로 인한 매장 수익률 개선, 주간 매장 활성화로 인한 매장 홍보효과는 몰론 고정비가 절감되어 매장을 운영하는데 효율성이 증가되는 효과가 있고, 소자본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소자본으로 핵심 상권으로 진입이 가능하며, 이런 매장에 스토어쉐어의 특화된 점심메뉴를 전수해주고 있다고 한다.

특화된 메뉴는 동남아요리, 돈가스, 뷔페, 국밥, 한식 등 보편적인 레시피 전수 보다는 특정시간대에 특화된 레시피로써 매장수익률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레시피를 호텔 주방장 출신 스토어쉐어 전속 쉐프가 매장으로 출장을 나가거나, 교육장에서 약 5일간 레시피를 완성 시킬 수 있도록 집중교육 하고 있다.

스토어쉐어의 이민석 대표는 "세계적인 경기침체 장기화가 점쳐지는 이 시점에서 대한민국의 자영업 시장이 밝지만은 않다."며 "매장공유 및 레시피 컨설팅 서비스 등을 통해 스토어쉐어가 대한민국 600만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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