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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미사강변도시 내에서 집객효과가 높을 것으로 보이는 중심산업지구 내 미사역에 들어서는 복합상업문화시설 '미사강변 중심산업 12-1, 11-1 B/L'이 오는 5월 분양을 시작한다.

미사강변 중심산업 12-1, 11-1 B/L는 미사강변도시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역으로 꼽히는 지하철 5호선 미사역과 직접 연결돼 집객효과가 높다.

또 대형 앵커테넌트를 확보해 집객효과를 더욱 높이고 있다. 앵커테넌트는 집객효과가 뛰어난 입주업체를 일컫는 용어로 최근 상가나 상권의 활성화를 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미사강변 중심상업 12-1, 11-1 B/L은 앵커테넌트 중에서도 가장 선호하는 멀티플렉스(CGV)의 입점이 확정돼 있고, 대형서점, SSM, 키즈파크 등도 입점될 예정으로 향후 상가 가치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집객효과가 높은 만큼 이 상가는 연면적 약 9만5867.7686㎡(약 2만9000평)규모로 미사강변도시 내 최대규모로 조성된다.

아울러 쇼핑트렌드인 스트리트형 설계에 프렌치 테마를 적용, '리얼 프랑스'를 주제로 프랑스 각 지역의 유명 광장과 거리를 테마로 쇼핑공간을 조성한다.

프렌치 건축양식의 하나인 돔형 천정을 도입해 쾌적성과 가시성을 높이고, 날씨와 상관없이 편리하게 쇼핑이 가능하도록 했다. 리얼 프랑스라는 테마에 걸맞게 고객들이 진짜 프랑스를 여행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지역 명소로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이밖에도 망월천 수변공원과 연계한 보행동선을 확보해 쾌적성까지 높였다. 주변에는 미사리 경정장, 가야공원 캠핑장, 검단산 등도 가까이 있어 이들 지역의 이용객까지 수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이 상가가 들어서는 미사강변도시는 3만8000여가구, 9만4000여명을 수용하는 대규모 택지지구로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서울 강동권을 아우르는 광역 수요 확보도 용이하다.

서울 강동구와 맞붙어 있어서 한강생활권이 가능한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서울권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는 지리적 요건을 갖추고 있다.

미사강변 중심상업 12-1, 11-1 B/L 분양홍보관은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157(망월동 1104-2) 리버테라스 2층에 위치해 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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