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권혁재 기자] 가수 임창정이 정규 16집으로 가을을 완벽하게 접수했다.

임창정은 지난달 정규 16집을 발매, 타이틀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많은 신곡들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임창정은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로 방탄소년단, 블랙핑크와 함께 멜론 차트 3위(2일 오전 10시 기준)에 오르는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레전드 발라더의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임창정은 1일 결방된 SBS ‘인기가요’에서 2위를 차지, 1990년대를 비롯해 2000년대, 2010년대에 이어 2020년에도 통합 72번째 1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 대중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임창정의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는 임창정 16집 타이틀 선정단의 직접 투표를 통해 압도적인 지지로 선정되었으며, 허각과 알리 등 아티스트와 유튜버, 일반인 사이에서 커버 챌린지 열풍까지 불고 있다.

임창정표 발라드로 리스너의 귀를 호강시키고 있는 임창정은 정규 16집 활동을 이어가며, 오는 12월 24일과 25일 진행될 콘서트 준비에도 한창이다.

[사진=YES IM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