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문재인 더불어 민주당 전 대표가 3.1절에 촛불집회에 나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문재인은 지난 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재인 전 대표가 탄핵 시위 현장에 있는 모습이다.
또 문 전 대표는 '특검연장이 무산되고 탄핵선고일이 다가오는 지금, 3.1 독립혁명의 정신으로 다시 촛불을 듭니다'며 '내일 다시 전국의 촛불광장에서 만납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캠프인 ‘더문캠’은 다음 주부터 비상경제대책단(가칭)을 구성하고 비상경제점검회의를 가동할 예정이다.
문화뉴스 진주희 기자 edu779@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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