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에 자리한 심야미용실 라빈헤어가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최대 50%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기본적으로 예약 방문 고객에게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현금으로 결제할 경우 20% 할인을 추가로 제공한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새벽 3시까지로 영업시간 내 언제든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컷, 드라이, 패키지 및 이벤트 중복은 불가하다.

 
아울러 헤어 크리닉 탄머리 복구케어의 경우 4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며 현금 결제 시에는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시세이도 열펌과 무코타크리닉을 동시에 진행하는 경우 현금 9만9000원, 카드 12만9000원의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며 뿌리매직까지 진행 시 3만원만 추가하면 된다.

남성들을 위한 맨 패키지도 선보였다. 펌과 염색을 동시에 할 경우 9만9000원, 염색 2회 진행 시 8만9000원 등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라빈헤어 관계자는 "낮시간대 미용실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이나 20~30대 젊은 연인들이 데이트 코스로 자주 방문하는 편"이라며 "쾌적한 환경의 매장에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어 휴식시간을 보내기에도 적합하다"고 전했다.

더불어 “펌 또는 염색을 2인이 시술할 경우 1명은 무코타크리닉, 1명은 앙포레두피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3인 이상일 경우에는 모든 시술 고객에게 무코타크리닉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두리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시술이 필요하다면 이번 기회를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라빈헤어 본점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새벽 3시까지, 2호점은 오후 1시부터 새벽 5시까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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