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문화뉴스] '라디오스타' 심소영이 엄친딸로 등극했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공부의 신' 특집으로 개그맨 서경석, 배우 김정훈, 공부 멘토 강성태, 모델 심소영이 출연했다.

심소영은 미국 '웰즐리 대학교'에 17세의 최연소 나이로 입학한 재원으로  "7살에 초등학교를 들어가서 만 17살에 대학교를 갔다"며 '힐러리 클린턴'과 미국 최초의 여성 국무장관인 '매들린 올브라이트'의 모교이자 미국 동부 7대 명문인 '웰즐리 대학교'에 최연소 나이로 입학한 사실을 밝혔다.
 

이어  심소영은 "'무한도전' 웨딩싱어즈 출연 이후에 연예인들 대시를 받았다. 아이돌 분이 SNS로 연락이 오셨던 적이 있다. '안녕하세요, 가수하는 사람입니다. 무한도전 잘 봤어요'라고 왔었다. 진짜 들어가봤더니 그 분의 계정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제가 답장할 때마다 그 분의 메시지가 사라졌다. 알고보니까 보내기 취소 기능이 있는데 그 분이 증거가 안 남게 계속 메시지를 지웠다"고 설명했다. 심소영은 "그런데 (연락 온 연예인들과) 잘된 적은 한 번도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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