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임이석 테마피부과는 순천향대학교를 졸업하고 차앤박 피부과의원, 더에이치 피부과 원장을 역임했던 피부과 전문의 황재영 원장을 이달 초 영입해 피부미용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의료진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황재영 원장은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1년부터 차앤백피부과의원(11년), 더에이치피부과(5년)에서 16년간 피부과 전문의로 일했다. 같은 시기에 한국알러간, 한올제약(현 대웅제약), 휴젤, 태평양제약, 한국비엔씨 등 보톡스, 필러 제조사의 자문의로 활동했으며, 한국과 일본, 중국, 태국, 베트남, 홍콩 등에서 수많은 보톡스.필러 강의와 라이브 시술을 진행하며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은 보톡스, 필러 키닥터(Key doctor)로 활동 중이며, 대한피부교정치료학회 부회장 및 대한피부과의사회 총무간사, 순천향대학교 피부과 외래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수 년간 축적된 피부과전문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인에서 안면 주름과 양성교근 비대증에서의 A형 보톨리눔 독소 치료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2000년에는 ‘EndotheLin-l 수용체 길항체가 인체 멜라닌세포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대한피부과학회가 주최한 제 14회 현대약품학술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이석테마피부과 관계자는 "황재영 원장의 고난이도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피부 질환은 물론 보톡스, 필러, 리프팅, 색소질환 등을 포함한 다양한 피부미용시술에서 병원의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황 원장은 "병원의 다양한 첨단 의료장비와 저의 오랜 임상경험으로부터 나온 노하우로 개개인의 피부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료를 해나가겠다"면서 "무엇보다 무리한 시술을 피하고 환자들이 세밀한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세심하고 정밀한 시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이석 테마피부과는 여드름, 색소질환, 다한증, 액취증, 안면홍조 등 다양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레이저 피부 클리닉과 피부미백, 보톡스, 필러, 주름탄력 리프팅, 등과 같은 피부미용을 위한 특수클리닉, 탈모치료를 위한 모발센터와 메디컬스킨케어 등 원스톱 치료 시술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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