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조성모가 프로듀싱한 첫번째 아티스트 아프로밴드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 조성모가 심혈을 기울여 프로듀싱한 첫번째 아티스트 아프로밴드 ⓒ아프로뮤직 제공

가수 조성모가 설립한 레이블 음악명가 아프로뮤직의 첫 번째 아티스트, AproBand가 오는 1월 19일, 타이틀곡 'Run Boy'로 가요계에 첫 출사표를 던지는 가운데, 17일 공개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아프로밴드의 소속사 아프로뮤직은 한폭의 그림 같은 남과 여의 이야기, 발라드곡 '생각이 나서'와, 괴테의 명언과 함께 베이스를 들고 힘차게 뛰어가는 남자의 이야기, 타이틀곡 'RunBoy', 2편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아프로밴드의 티저영상이 공개되자, "첫사랑의 아련한 기억이 떠오릅니다", "꿈을 꾸는 가슴이 설레이네요", "영화같은 뮤직비디오" 라며 댓글의 훈훈한 반응속 기대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1년 6개월간의 작업기간 끝에 세상에 나아갈 '아프로밴드' (보컬-강현준, 드럼-이귀남, 베이스-서영민, 건반-문상선, 기타-노은종) 는 국내 최고의 실력을 가진 연주자들이 모여 만든 스페셜 밴드로, 곧 공개 될 Run Boy, 생각이 나서와 같이 그들만의 훈훈하고 가슴 따뜻한 음악들을 계속해 선사할 예정이다.

가수 조성모가 설립한 아프로뮤직의 첫 아티스트 아프로밴드의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공식홈페이지 및 공식 SNS와 NAVER TV CAST,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1월 19일 정오에 공개되며, 정규발매 전 먼저 선보이는 선발매로 음원사이트 바이닐(www.bainil.com)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일반 스트리밍 및 정규발매는 선발매 30일 후 각종 음원사이트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생각이 나서' 에는 영화, 드라마에서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블로썸 엔터테인먼트 배우 김보령이 출연하여,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자세한 내용은 아프로뮤직의 공식 홈페이지(www.apromusi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뉴스 박소연 기자 soyeon021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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