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낭만닥터 김사부' 서현진이 시청자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 앞에서 진행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종방연 행사에 참석한 서현진은 "어지러운 시국인데 월, 화요일 1시간씩 저희 방송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힘내서 끝까지 왔고 마지막까지 열심히 찍었다. 오늘 마지막 방송까지 선물 같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화뉴스 박효진 기자 jin@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