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한국토지신탁이 성남 분당과 위례 신도시 사이에 공급하는 성남 수진역 코아루 천년가 오피스텔의 선착순 분양이 진행 중이다.

성남시는 SK케미칼, 포스코ICT, 한화테크원, NHN 등 유수의 대기업들을 비롯해 약 1000여 개의 기업들이 밀집돼 있는 판교테크노밸리와 새롭게 조성되는 성남하이테크밸리 등을 통해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입지로 각광받고 있는 지역 중 하나다.

이런 가운데 다양한 생황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성남 수진역 코아루 천년가 오피스텔이 해당 산업밸리의 주요 배후주거단지로 떠오르면서 선착순 분양에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실제 성남 수진역 코아루 천년가 인근에는 성남중앙병원, 롯데시네마, 중원구청, 중원도서관 등과 같은 편의시설과 성남중앙지하철쇼핑몰, 이마트, 뉴코아아울렛, 세이브존, 모란시장, 성호시장 등 쇼핑인프라가 조성돼 있다.

뿐만 아니라 주변 학군 역시 폭넓게 마련돼 있는데, 반경 1km 내에는 예원유치원과 성남중, 성남여고, 성일고 등 12개의 초•중•고교가 학군을 형성하고 있으며, 반경 5km 내에는 가천대와 동서울대, 을지대, 신구대, 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까지 5개의 대학교가 들어서 있다.

이와 함께 이 단지는 지하철 8호선 수진역과 분당선 모란역이라는 더블 역세권과 분당-수서고속화도로탄천IC 등의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춘 덕에 문정역까지 10분대, 잠실까지 20분대, 강남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 하며, 분당과 판교테크노밸리까지 등까지도 10분대로 도달할 수 있어 높은 임대수요가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성남 수진역 코아루 천년가 오피스텔의 경우 주요 도심과의 접근성이 높고 주변에 우수한 생활 인프라가 마련돼 있어 인근 학교 학생과 교직원, 산업밸리 종사자들의 높은 수요가 예상되고 있다"며 "아울러 지역개발에서 비롯되는 풍부한 미래 가치로 투자자들의 관심까지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주거 공간은 22.17㎡ 64실과 25.00㎡ 153실, 26.24㎡ 42실, 38.25㎡ 26실 등 혁신 평면을 선보인 419실로 구성됐으며, 여기에 1실 1주차 실현과 자투리 공간을 십분 활용해 입주민들의 생활편의를 극대화 시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성남 수진역 코아루 천년가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는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6946번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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