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새해가 됐지만 지속되는 불황으로 자영업자들의 고민은 커져가고 있다. 특히 매출 반등을 기대할 수 있는 연말연시에도 매출이 제자리걸음을 하는 경우 새로운 창업 아이템이나 업종 변경을 진지하게 고려하게 된다.

업종변경 창업은 신규 론칭에 비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동종 업종으로 변경할 경우 기존의 물품을 그대로 사용 가능하고, 별도의 점포비 등도 소요되지 않는다.

   
 

또한 일정 기간의 영업을 통해 상권에 대한 파악이 어느 정도 이루어진 상태여서 아이템을 잡기에도 용이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막창전문 프랜차이즈 남다른대구막창은 재창업, 업종변경 창업에 적합한 아이템으로 예비 가맹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남다른 대구막창’은 막창으로 유명한 대구에서 시작해 최단기간 전국 80여개를 개설했으며, 연이은 가맹계약을 해둔 상태이다.

이 업체는 본사 주도의 인테리어를 해야 하는 일부 프랜차이즈에 비해 저렴하게 인테리어 시공이 가능하여 기존 고기집이나 타업종에서 최소한의 비용을 들여 업종 전환을 하려는 점주에게는 큰 메리트가 있다.

또한 모든 식자재를 원팩 시스템으로 제공하여 전문 조리사 없이 메뉴 구성이 가능해 외식업의 가장 큰 부담인 인건비도 절감할 수 있는 등 소자본 운영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남다른대구막창 관계자는 "현재 진주나 거제, 울산처럼 경기가 매우 어려운 지역의 매장들이 업종전환을 통하여 불경기에도 괜찮은 매출을 보이고 있어 최소비용으로 업종전환을 노리는 예비 가맹점주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업종 변경 창업 및 본사 지원 사항에 대해선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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