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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유시민 작가가 전원책 변호사의 막무가내 토론 태도를 진정시켰다.

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신년특집 토론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는가'에서는 전원책 변호사, 보수신당 유승민 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유시민 작가를 초대해 토론을 나눴다.
 
이날 전원책 변호사는 이재명 시장과 토론 도중 버럭 하거나 자신의 주장을 펼치자 손석희 앵커가 저지했다.

이후 유시민 작가는 전원책 변호사에게 "그렇게 하면 보수는 상대방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오해받는다"고  만류했다.
 
이에 전 변호사는 "썰전도 그렇게 하지 않느냐"고 받아쳤고, 유 작가는 "썰전은 녹화지만 지금은 생방송"이라고 진정시켜 눈길을 사로잡았다.

문화뉴스 진주희 기자 edu779@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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