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제공
[문화뉴스]'외부자들'이 종합편성채널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 27일 오후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외부자들'은 3.68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외부자들'은 MC 남희석과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 정봉주 전 국회의원, 전여옥 전 국회의원, 안형환 전 국회의원 등이 정치, 사회 현안에 대해 토론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차기 대권 후보로 꼽히는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이재명 성남시장을 비교하고 행보를 예측했다. 정봉주와 진중권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검사들을 분석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3.640%), TV조선 '스타쇼 원더풀데이'(2.8%), JTBC '힙합의 민족2-왕좌의 게임'(1.236%)을 기록했다.
 
문화뉴스 진주희 기자 edu779@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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