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라스트 크리스마스'로 유명한 영국 팝스타 조지 마이클(53)이 사망했다.

지난 25일(현지시각) 영국의 팝스타 조지 마이클이 심부전으로 자택에서 사망해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향년 53세의 나이였다.

마이클의 대변인은 "조지 마이클이 집에서 편안하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1983년 앤드류 리즐리와 함께 듀엣 '왬' 1집 '판타스틱'으로 데뷔한 조지 마이클은, 대표적 크리스마스 캐럴송 '라스트 크리스마스'를 불러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문화뉴스 박효진 기자 jin@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