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문화뉴스가 14억 대륙 독자를 직접 만나기 위한 중국섹션 'MHN Shanghai' 현판식을 가졌다.
MHN은 2016년 국내 온라인문학예술지 1위(랭키닷컴 기준) 언론사인 '문화뉴스'의 글로벌콘텐츠브랜드다.
( | ||
(왼쪽부터)문화뉴스 이우람 편집장 주진노 대표· MHN Shanghai 이흥상 대표 이천우 교수 |
중국의 4대 직할시이자 금융·무역의 중심인 상해시(Shanghai)를 바운더리로 삼는 'MHN Shanghai'의 현판식은 지난 23일 문화뉴스 주진노 대표와 이우람 편집장을 비롯해, 상해책임자인 이흥상(李兴祥)대표 와 이천우(李天雨) 교수 등이 참여했다.
'MHN'은 전 세계에서 통용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라이프스타일 콘텐츠, 그리고 각 국의 고유한 전통문화를 새롭고 재미난 시각으로 담아내 전할 예정이다. 현재 서울(한국), 상해(중국)섹션이 작업중에 있고 2017년 1월 말 베타서비스가 공개될 예정이다. 도쿄(일본), 자카르타(인도네시아) 섹션도 현재 준비 중이다.
문화뉴스 주진노 대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발자취가 있는 상해에서 MHN의 시작을 알려 영광이다. 콘텐츠로 전 세계가 즐겁게 소통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MHN 상해책임자인 이흥상 대표는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예술지 문화뉴스와 함께 특별한 콘텐츠를 만들게 돼 기쁘다. 서울과 상해의 다양한 매력을 상호 교류하면서 양 국의 밝은 문화교류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MHN Shanghai' 주소는 上海市嘉定区安亭镇429号中波大厦 14F이며, 웹사이트는 cn.mhns.co.kr(1월 말 오픈 예정)이다.
문화뉴스 이충희 기자 chunghee3@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