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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화려한 LED 조명이 양 옆에 달려있어 얼굴을 환하게 밝혀주는 스마트폰 케이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G마켓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LED 조명 아이폰 케이스를 공식 판매한다고 밝혔다.
▲ ⓒ 트위터 'G마켓' |
이 아이폰 케이스 뒷면 아래에 달린 버튼을 누르면 LED 조명이 환한 빛을 뿜어낸다.
▲ ⓒ 인스타그램 'COCKTAILWAITRESSES' |
해당 케이스를 제작한 업체 '루미'의 케이스 개발자는 멀리 떨어져 사는 딸과 늦은 밤 영상통화를 할 때 느꼈던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해당 제품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딸의 얼굴을 더 자세히 보고 싶던 아버지의 사랑으로 탄새한 발명품은 어둠 속에서도 '완벽한 셀카'를 찍고 싶었던 여성들도 만족시켰다.
▲ ⓒ 인스타그램 'infinithree' |
▲ ⓒ 인스타그램 'online_prodaja_beograd__' |
할리우드 배우 '킴 카다시안'도 이 LED 케이스를 사용해 촬영한 셀카를 공개하면서 이미 미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 인스타그램 'lumeecase' |
남자들도 물론 대만족. 인물 사진에서 조명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 ⓒ 인스타그램 'pablomkr' |
한편 해당 제품은 G마켓에서 배송비 포함 71300원에 판매 중이다.
문화뉴스 콘텐츠 에디터 이나경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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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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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월등한 신체와 의무교육 덕에, 조선시대보다 뛰어난 지식과 수준을 가지고 있다.
현재의 청소년이 무조건 약하고, 선하고, 보호받아야 한다는 관념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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