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강남역은 과거부터 지리적 이점을 이용해 각종 모임이나 데이트 장소로 각광받아왔다. 오피스가 밀집되어있는 업무 중심지구임은 물론 수원이나 용인, 분당 등 주변 경기도 지역으로 편리한 접근성으로 많은 이들의 방문도가 높은 실정.

20대부터 40대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방문하는 해당 지역은 식사를 할 수 있는 음식점이나 강남역 술집들이 즐비해 있는 상태로 다양한 맛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 중에서도 강남역 11번 및 12번 출구와 인접한 곳에 자리한 술집 'AY라운지'는 1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의 칵테일을 비롯해 다양하고 독특한 메뉴들을 즐길 수 있는 라운지바로 알려져 있다.

지하 1층부터 2층으로 구성된 'AY라운지'는 앤티크하고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를 통해 유럽 고대 성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커플이나 1~2인 단위의 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쇼파좌석과 바는 물론 회식장소로도 이용 가능한 단체룸 등이 갖춰져 있어 방문객들 사이에 강남 분위기 좋은 술집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퓨전 에시드 장르 음악과 유니크한 일렉트로 재즈음악 등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

한편,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을 비롯해 tvN '또오해영'과 '굿와이프', KBS2TV 드라마 '함부로애틋하게' 등 각종 TV프로그램에서 알려진 바 있는 강남역 술집 'AY라운지'는 강남구 역삼동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사전예약 시 더욱 빠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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