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전소담 기자]

출처-한지성 SNS

 

지난달 고속도로 2차선에서 차를 세우고 내린 후 사망한 배우 한지성씨의 몸에서 알코올이 검출된 가운데 21일 화제가 되고 있다.

한지성의 남편 A씨 직업은 변호사로 확인됐다. 한지성은 3월9일 A씨와 결혼했다 약 두 달 만에 참변을 당했다.

이날 경기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경찰조사에서 "사고 당일 영종도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셨다"고 했다. A씨는 한씨의 음주 여부에 대해서는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한편, 고 한지성은 지난 2010년 걸그룹 비돌스(B.Dolls)로 데뷔했다. 당시 한지성은 서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이후 2016년 SBS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2017년 SBS 드라마 '해피시스터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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