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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배우 겸 BJ 유민성이 일본에서 버스를 탔다 겪은 일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지난 27일 유튜브에는 "한국 남자가 일본에서 버스를 타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버스에 오른 유민성은 "여기서 나만 남자다. 되게 창피하다. 여자들이 지금 한 50명 타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 ⓒ YouTube 민짱테레비 [bj민성]
 
일부 여성들은 그에게 관심을 보내며 인사를 건넸다. 한 여성은 "(한국말로) 잘생겼다"고 감탄했다.
 
이에 그는 일본어로 "나는 한국의 배우이고 지금 인터넷 방송중"이라며 친절히 대답했다.
 
다른 여성은 그가 들고 있던 물건을 대신 들어주기도 했다.
 
많은 여성들은 유민성이 목적지에 잘 내릴 수 있도록 설명해주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한국남자가 일본에서 버스를 타면 생기는 일'이 아니라 '유민성이 버스타면 생기는 일'이라고 바꿔야한다"고 웃음지으며 그의 잘생김에 감탄했다.
 
또 외모 뿐만 아니라 그의 남다른 친화력을 칭찬하기도 했다.
 
이 영상은 29일 18시 현재 16만 9천이 넘는 조회수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문화뉴스 콘텐츠 에디터 이나경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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