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선술집 모로미식당'이 지난 20일 코엑스에서 막을 내린 '제4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업체 측 관계자는 "이번 창업박람회에서 '선술집 모로미식당'은 소자본창업 및 매출안정화 방법을 제시했으며 가맹비, 교육비 면제 이벤트를 실시, 예비 창업주의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대규모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로 올해 315개 부스가 마련됐으며, 총 15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소자본창업 브랜드 '선술집 모로미식당' 측은 "업종변경창업에 주력하고 있는데 이는 기존 주방을 그대로 활용하기 때문에 자본금이 낮다는 것이 특징이다"면서, "이에 업종변경창업 지원을 통해 앞서 창업 실패경험이 있는 이들의 재기를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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