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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자녀들은 외박할 때 엄마에게 어떤 거짓말을 할까? 

부모님들에게 있어 자녀들의 외박은 쉽게 허락하기 쉽지 않은 일이다. 때문에 자녀들은 외박을 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부모님에게 거짓말을 하곤 한다.  
 
자녀들이 외박하고 싶을 때 엄마에게 자주 하는 거짓말 3가지를 소개한다. 

1. "팀원들이랑 밤새워서 과제하기로 했는데, 나만 어떻게 집에 가"
 
자녀들은 개인이 아닌 단체로 수행하는 과제라 혼자 빠질 수 없다는 핑계를 대곤 한다. 다만 평소에 공부를 하지 않거나 과제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사람들은 쓸 수 없는 거짓말이다. 

2. "나 주말에 MT가"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신입생 때를 제외하곤 MT에 잘 참여하지 않는다. 평소 학교에서 일찍 돌아오는 자녀가 갑자기 MT를 간다고 한다면 그것은 외박을 위한 거짓말일 확률이 높다. 
 
3. "친구네 집에서 자고 갈게" 
 
친구네 집에서 자고 간다는 말은 대부분 거짓말인 경우가 많다. 친구에게 확인 전화를 한다 하더라도 친구와 이미 말을 맞췄거나 함께 외박을 하고 있을 확률이 높아 제대로 된 확인이 거의 불가능하다.  
 
문화뉴스 콘텐츠에디터 이누리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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