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서울 내 대표적인 인기 장소로는 신사동의 가로수길과 마포구의 홍대, 그리고 강남역 일대를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다.

그 가운데 강남역은 이색적인 맛집과 다수의 패션몰 등 여러 놀 거리와 볼거리들이 풍성한 곳이다. 그래서 근처는 항시 데이트 코스 및 모임 장소로 선택받는 곳이기도 하다.

더하여 강남구 역삼동에서 시작되어 삼성동까지 이르는 테헤란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굴지의 대기업들이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으며, 인근에서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들은 주변을 술집과 회식 장소의 인기 지역으로 선택하고 있다.

이처럼 강남역 일대는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서울의 명소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심지다. 그 때문에 일대는 독특한 맛집과 술집들이 즐비한데. 자신만의 맛집 리스트를 만드는 것도 좋겠다.

문화뉴스 이민혜 기자 pincat@mhns.co.kr 

   
 
   
 

이색적인 퓨전 요리로 경쟁하는 강남역 맛집이 있다. 바로 계절미각이다. 국내 미식가 중 으뜸에 속하는 식객의 원작자 허영만 화백이 인정한, 단골 가게다. 계절미각은 주간에는 레스토랑, 야간에는 식사장소의 컨셉으로 운영되며, 건강한 음식 문화에 앞장서고자 절대적으로 No MSG의 정책을 실천, 국내 탑클래스의 연예인들과 셀럽들을 이곳으로 모이게 하고 있다. 4~5명 단위의 소모임에 최적화된 곳이다. 최근에는 세계 3대 진미에 속하는 푸아그라와 송로버섯 등 고급 식재료도 갖추고 있어 강남 비즈니스 접대 장소로도 적합한 곳으로 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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