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은 지난 1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농업인 월급제’ 신청·접수 홍보를 위해 업무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문화뉴스] 거창군은 지난 1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농업인 월급제’ 신청·접수 홍보를 위해 업무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12개 읍·면 경제산업담당 등 업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군이 올해 도입한 ‘농업인 월급제’ 신청·접수 기간인 오는 31일까지 농업인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또한, 읍·면별 이동장과 농협 업무관계자 등 회의를 통해 대상 농업인의 신청·접수에 불편이 없도록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전년도 농협자체수매 70가마 이상 농가 등에 ‘농업인 월급제’ 신청안내를 위해 군에서 자체 제작한 리플렛과 전단지를 읍·면별로 배부했다.

강국희 농업축산과장은 “농업인 월급제가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읍면 담당자의 각별한 관심과 노력이 중요하며, 마을별, 농가별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많은 농가의 신청과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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