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가프, JY 벨리, TIP 크루가 공동 주최하는 '에임하이 월드파이널(Aim High World Finals, AHWF) 2016'의 5차예선이 17일 오후 홍대 프리즘 댄스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지난해 9월 악스코리아에서 열린 첫 번째 '에임하이 월드파이널' 이후, 2회 대회 예선전이 7월까지 펼쳐진다. 9월 3일과 4일 제2회 '에임하이 월드파이널'이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스트릿댄스 부문에선 곤이, 벨리댄스 부문에선 홍다슬이 우승해 '에임하이 월드파이널'에 진출했다. 대회가 끝나고 MC 비보이 제리(왼쪽)가 에임하이 후원사인 애드플러스의 주용성 이사(오른쪽)에게 인사말 요청을 하고 있다.
 
블루투스 스피커 제작사인 애드플러스의 주용성 이사는 "여러분이 지금 가진 젊음이나 시간이 돈보다 더 위대하다고 생각한다. 여기 참여하고 있는 분들의 열정이, 내가 갖지 못한 열정이어서 감동했고, 한편으론 부러웠다. 여러분의 꿈을 끝까지 펼칠 수 있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남겼다.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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