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싱 스트리트' 감상평
[문화뉴스] 존 카니 감독이 음악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마음껏 표출한다. 80년대 악화한 아일랜드의 경제로 인해 영국으로 일자리를 찾아 나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 시대 청춘과 노래로 풀어낸다. 그리고 '헬조선' 청춘들에게도 사이다를 준다. 8/10
* 영화 정보
- 제목 : 싱 스트리트 (Sing Street, 2016)
- 개봉일 : 2016. 5. 19.
- 제작국 : 아일랜드, 미국, 영국
- 장르 : 드라마, 멜로/로맨스
- 감독 : 존 카니
- 출연 : 페리다 월시-필로, 루시 보인턴, 잭 레이너, 마크 맥케나, 에이단 길렌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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