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건국대 다이나믹미디어학과에서 새로 신설한 연기전공에서 수시모집 전형을 신설한다.

이 학과에서는 '2015년 수시모집 실기우수자전형'의 실기고사과목으로 '자유연기 및 특기' 전형을 실시한다. 5분 안에 자유연기 및 자유로운 특기를 펼쳐 자신을 어필하면 된다. 
 
다이나믹미디어 학과 관계자는 "우리 학과는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문화콘텐츠 산업관련 영역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세워졌다"면서, "이번 자유연기 및 특기 전형 역시 학과의 취지에 맞게 다양한 잠재력을 가진 창의적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특별한 전형"이라면서, "이번 전형은 100% 실기전형으로 진행된다"고 강조했다.
 
원서접수는 6일부터 오는 18일 오후 7시까지다. 더 자세한 정보는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홈페이지(http://enter.kk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 다이나믹미디어학과는 융․복합 미디어 실무중심 교육으로 2013년 신설된 이래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이 학과는 인터넷,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디지털 컨버전스 환경 속에서 인터렉티브 아트를 바탕으로 방송영상·광고홍보 및 인접 분야의 중추가 될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인을 양성하고 있으며, 2015학년부터 영화, TV 드라마뿐 아니라 미디어 전반에서 활약할 연기자 및 음악 프로듀서 등 다양한 분야의 퍼포먼스 아티스트를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양질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문화뉴스 조진상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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