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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달려온 밴드 '3호선 버터플라이', 잠시 무대 떠난다다음달 16일, 마포 컨벤트 라이브 펍에서 열리는 '잠시만, 안녕'..."활동 중지 전 마지막 공연"
  • 유채연 기자
  • 승인 2019.01.1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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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드 '3호선 버터플라이' 공식 SNS

[문화뉴스 MHN 유채연 기자] 밴드 '3호선 버터플라이'가 결성 20년 만에 활동을 잠시 중지한다.

3호선 버터플라이는 최근 SNS를 통해 "잠시 (밴드) 활동을 중단하고 각자의 활동을 할 예정"이라며 "2월 16일 '잠시만, 안녕'을 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마지막 공연에서는 그간의 히트곡과 숨겨진 곡들을 아우르는 자리로, 공연 후 팬들과 함께 하는 뒤풀이도 마련할 예정이다.

멤버들은 "많은 분이 오셔서 얼굴도 보고, 함께 인사도 나누고, 웃으며 지금까지 못 했던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3호선 버터플라이는 지난 1999년 결성돼 이듬해 1집 앨범 [Self-Titled Obsession]를 발표했다. 남상아(보컬·기타), 김남윤(베이스·사운드 디자인), 서현정(드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지난 20년간 사이키델릭 록부터 얼터너티브 록, 모던 록, 일렉트로닉 장르까지 아우르는 사운드의 향연으로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2013년에는 '제10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장르분야 최우수 모던록 노래·음반상을 모두 수상했으며 종합분야 올해의 음반상까지 휩쓸었다.

한편, '잠시만, 안녕' 무대는 다음달 16일 마포구 서교동 컨벤트 라이브 펍(구:프리버드)에서 오후 7시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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