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리얼 크리스마스 제공

 

[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이미쉘, 비와이, 강균성이 참여하는 ‘2018 리얼 크리스마스‘ 행사가 오는 12월 24일, 25일 양일 간 강남역 11번 출구 M스테이지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기독교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기획된 콘서트이다. 예배 형식의 크리스마스 이브 워십 콘서트와 크리스마스 당일 음악공연과 플리마켓이 함께 하는 기부 페스티벌로 구성됐다.

오는 12월 24일(월)에 진행되는 ‘2018 리얼 크리스마스(Real Christmas) - 워십콘서트’는 △연예인 찬양 및 간증(비와이, 강균성, 이미쉘, 지미선) △워십 (김브라이언 & Amazing Things, 오버플로잉(Overflowing) 워십밴드) △말씀(기쁨이 있는 교회 조지훈 목사) △합창(빅콰이어)로 진행된다.

이날 워십 콘서트의 하이라이트 격인 마지막 2시간 가량은 강남역 사거리의 몬테소리 빌딩 전광판으로 라이브중계 된다.

오는 12월 25일(화)의 기부 페스티벌은 버스킹 및 유명한 다수의 기독교 뮤지션들이 꾸미는 공연과 여러 브랜드가 참여하는 플리마켓으로 꾸려진다.

이날 행사의 모금 대상으로 초대된 주사랑공동체는 베이비박스를 통해 위기에 처한 어린 생명을 구하며 미혼모 상담 및 양육을 지원하는 단체로서, 25일 리얼 크리스마스 기부 페스티벌에서 발생된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금으로 전달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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