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부띠끄, 16일부터 18일까지 최대 79% 세일 진행

ⓒ폴스부띠끄

[문화뉴스 MHN 정보미 인턴기자] 폴스부띠끄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최대 79% 파격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최대 79% 할인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가방과 지갑 균일가전을 진행해 고급 가방을 39,000~89,000원, 고급 지갑을 단돈 10,0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 내 구매 고객 중 랜덤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럭키박스를 증정한다. 

한편, 세일 시작 첫날인 16일 오후 접속자 폭주로 접속이 지연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다만 '폴스부띠끄' 측은 모든 제품이 아닌 품목별로 차등 적용한 만큼 자세히 확인해보는 것도 중요하다.

최근 각종 업체들의 이같이 큰 폭 행사를 하면서 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지만, 일부에서는 특정 제품에 한정하거나 이를 모르고 매장을 찾았다가 돌아오는 일이 일쑤다.

이로 인해 불쾌하다는 반응과 이미 구매를 해서 싼 금액에 이른바 '득템'을 했다는 반응까지 다양하다.

한편, 폴스부띠끄는 가방을 중심으로 다양한 잡화를 판매하는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이며, 2016년 방송됐던 드라마 '도깨비'로 큰 인기를 얻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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