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이동진 등 출연... SNS 라이브 등 첫 방송 이벤트 실시

ⓒMBC ‘토크 노마드’, MBC 예능연구소

[문화뉴스] MC 김구라와 영화평론가 이동진의 프로그램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이 21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SNS 라이브로 실시간 중계된 이번 이벤트는 한 시간 동안 책 증정과 사인회, 그리고 관객과의 대화로 구성된다.

ⓒMBC ‘토크 노마드’, MBC 예능연구소

김구라는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은 영화, 책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프로그램 이며, 자기 생각에 대해 얘기하는 토크쇼가 될 것 같아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동진은 "첫 방송이라서 굉장히 떨린다. 두려움 90%, 기대감 10%다. 점점 더 좋아질 것이다"라면서 "예능과 교양이 결합된 프로그램이 많은데 그런 프로그램 성격보다는 재미있게 찍었다"고 밝혀 '토크 노마드'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MBC ‘토크 노마드’, MBC 예능연구소

김구라는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가장 케미가 좋았던 멤버는 누구인지 하는 물음에 "많은 전문가들 중에 웃긴 사람 상위 0.3%"라며 이동진을 뽑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동진은 활짝 웃으며 "가문의 영광입니다"라고 화답해 웃음이 터져 나오기도했다.

첫 방송에는 김구라-이동진-정철-남창희를 비롯해 영화감독이자 배우 구혜선이 객원 노마드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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