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재능을 활용한 의미있는 참여 사례로 주목

[문화뉴스] 배우 강대현(사진▲)과 유사무엘이 베트남 지역 자원봉사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구광역시의회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두 사람의 소속사 '야마'는 31일 "두 사람이 한국다문화재단(대표 권재행) 주최 베트남 봉사활동에 참여해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현지 봉사활동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배지숙(사진▲) 대구광역시의회  표창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강대현과 유사무엘은 지난 6월 베트남을 찾아 어린이 난치병 환자 돕기 무료 치료후원사업과 현지 K팝 페스티벌 심사위원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소속사 야마는 "두 배우가 베트남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남몰래 더욱 더 애쓰시는 분들의 소중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베트남은 물론 국내에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강대현과 유사무엘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야마에는 강대현과 유사무엘(사진▲)과 함께 스포테이너 신수지, 프로볼링 선수 김혜정 등이 활동하고 있다. 강대현은 최근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공식 배우로 활약했고, 현재 부산국제영화제 출품을 목표로 한 신재호 감독의 신작 '전학생'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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